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4:44: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경주엑스포, ‘2018 엑스포아카데미’성료
‘마음 풍경화’ 이영철 화백 초청강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0일(월) 15:51
ⓒ 황성신문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5일 오전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이영철 화백을 초청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제6회 엑스포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혜민 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삽화 작가로 유명한 이영철 화백은 이날 ‘미술로 떠나는 행복한 감성여행’을 주제로 강의해 호응을 얻 었다.
이 화백은 “어머니가 중풍으로 돌아가셨고 병수발을 제대로 못했다는 마음에 스스로에게 벌을 주기 위해 수천송이의 들꽃을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눈물만, 이후에는 온몸의 고통이 따랐지만 결국엔 잡념이 없어지고 감정이 해소됐다”며 “떠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 이제 어머니가 그립기는 해도 슬프지는 않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 그림이 인연이 되어 혜민 스님과 만났고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나또한 멈춰서 본 것이 그림을 통한 행복이었다”며 “같은 아름다움을 보고도 아픔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그런 마음을 미술로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은정 문화엑스포 총무재정부 차장은 “경주엑스포는 직원들이 새로운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2014년부터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 ‘엑스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오늘 올해 마지막 강연도 직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고 설명했다.
경주엑스포는 올해 인스타그램 마케팅, 신라역사의 교훈, 중국 신실크로드 문화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6차례 엑스포아카데미를 진행했으며 엑스포 운영요원뿐 아니라 경주시민, 관광객들에게도 오픈해 호응을 얻었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문화, 역사, IT, 트렌드는 물론 직원들이 선호하는 강좌를 실시함으로써 업무 능률과 구성원의 역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영철 화백의 강의내용처럼 차기 엑스포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 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고준위방폐물 관리, 준비에서 실행으로…부지 선정이 최대 ..  
경주역 KTX 9월부터 증편…수도권 접근성 높아진다..  
경주시, 농업용수 확보에 예비비 긴급 투입..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선 경주시..  
중국 선전시 경주서 APEC 정상회의 경험 배워..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동국대 경주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주시, 계절근로자 운영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  
경주시 '지역이음바우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주시, 폭염 대응 농축수산 종합대책 가동..  
천군 종합자원화단지, 공공기관 벤치마킹 잇따라..  
경주 북천 폐철교 경주의 랜드마크로…..  
경로당 운영비 부정사용 의혹에 부실한 관리까지 드러나..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