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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원칙이 바로 서는 공정한 사회 만들자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 총 결산, 회원 간 화합도 다져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0일(월) 16:06
경상북도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종평) 주관으로 6일(목) 도청 동락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지역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원칙이 바로 서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생활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되었다.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은 김일홍 씨, 대통령 표창은 김영규 씨, 국무총리 표창은 손기온 씨가 수상하였으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18명이 받고 22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포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금장 19명, 중앙회장 표창 39명, 경북도협의회장 표창을 22명이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1989년 설립된 이래 이웃사랑 및 바른생활 실천운동, 국민화합, 청소년 선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무료급식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덕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고 침수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지키며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소중한 단체”라면서 “민선7기 경북도정에 새바람을 불어 넣은데 바르게살기운동이 적극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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