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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보안관 발대식
떳다 안전보안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0일(월) 16:08
ⓒ 황성신문
“경주는 안전보안관이 지킨다” 경주를 지키는 안전보안관이 지난 4일 출범했다. 경주시는 지난 4일 영상회의실에서 일상생활 속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경주시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가졌다.
경주시 안전보안관은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갖춘 재난안전네트워크,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안전모니터봉사단, 이·통반장 등을 중심으로 소정의 안전교육을 이수한 35명으로 구성됐다.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에서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안전점검과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 관행을 중점으로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뿌리박혀 있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안전보안관증을 수여받은 손석만 대표와 이경희 부대표를 비롯한 안전보안관 35명은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보안관으로서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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