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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고, 뼈 깍는 고통으로 새로 태어나자
과거 명성 되찾기 위한 대 토론회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7일(월)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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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여자고등학교(교장 서정우)는 지난 13일 2018학년도 한 해를 돌아보고 평가하는 대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대토론회는 ‘학력 향상과 역동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지역 중심 인문계 고등학교로서 과거의 명성을 잃은 것은 사실이라는 공통된 위기의식을 느끼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8개의 분과로 나누어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레인스토밍 형태의 토론을 2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모아진 의견을 발표하며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정우 교장은 “토론회는 전 교직원이 한 마음으로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보며, 오늘 나온 의견을 반영해 학력향상과 역동적인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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