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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콩레이’특교세 11억 원 확보
태풍피해 소규모 시설 복구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17일(월) 16:51
경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특교세는 지난 10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 복구를 위한 것이다.
경주 지역은 태풍 콩레이로 인한 자연재난 복구비용으로 333억 원(국비 260억 도비 25억 시비 48억)이 산정 됐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긴 하지만, 예비비가 바닥난 상황에서 시비 48억 원은 시 재정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경주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11억 원의 추가 확보로 시비 부담이 37억 원으로 줄어들어 재정부담 완화에 따른 피해복구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130여건의 피해복구사업에 대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6월 우기 전까지 피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해 피해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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