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4:44: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동국대, 국제 저명 학술지에 논문 게재
김규동 이준희 연구팀, 새로운 합성법 보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4일(월) 15:09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일반대학원 화학과 석사과정 3학기에 재학 중인 김규동 학생과 생명신소재융합학부 신소재화학전공 이준희 교수가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오가닉 레터스(Organic Letters)지’ 12월 호에 연구논문 ‘가시광선 광촉매를 사용한 N-이종핵고리 N-산화물의 환원’을 게재했다.
이준희 교수 연구팀은 이번 논문에서 친환경적인 가시광선 라디칼 촉매반응을 통해 총 36가지의 다양한 작용기를 포함하는 N-이종핵고리 N-산화물을 화학선택적으로 환원하는 새로운 합성법을 보고했다.
제1저자인 김규동 군과 이준희 교수 연구팀은 “ N-이종핵고리 N-산화물은 팔라듐 등 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수많은 위치선택적 탄소—수소 결합 활성화 반응에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향성 기(directing group) 중 하나로, 생리활성 천연물과 의약품, 농약, 고기능성 첨단재료 및 카이랄 리간드 등의 합성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어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또한 “본 연구팀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본 환원 반응의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규명했고, 특히 이를 바탕으로 같은 분자 내에 존재하는 퀴놀린 및 피리딘 산화물 중에서 퀴놀린 산화물만을 선택적으로 환원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준희 교수는 “석사과정 학생이 단독으로 모든 실험을 직접 수행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논문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학부 시절부터 연구에 매진한 김규동 학생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또 이준희 교수는 전북대 화학과 김정곤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을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화학분야 국제 저명 SCI논문 학술지인 ‘저널 오브 오가닉 케미스트리(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 2018년 10월호에 실었다.
전북대 화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버랄(Baral) 박사가 제1저자로 이준희 교수와 김정곤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발표한 이 논문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비시날 다이올(vicinal diol)로부터 고리형태의 카보네이트를 온화한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새로운 합성법을 보고했다.
이준희 교수는 “새로 개발한 반응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유기촉매 및 다이페닐 카보네이트(DPC, diphenyl carbonate)를 반응물로 이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다른 방법으로는 합성이 불가능한 고리형태의 네 개의 치환체를 가진 카보네이트 및 카이랄성 카보네이트를 쉽게 합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이준희 교수와 김정곤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확장·발전시켜 산업체에서 실제 제품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고효율성 반응을 개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오가닉 레터스(Organic Letters)와 저널 오브 오가닉 케미스트리(The Journal of Organic Chemistry)는 현재 영향력 지수가 각각 6.492(JCR ranking 5.3%)와 4.805(JCR ranking 15.8%)인 유기화학 분야 저명 학술지들이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고준위방폐물 관리, 준비에서 실행으로…부지 선정이 최대 ..  
경주역 KTX 9월부터 증편…수도권 접근성 높아진다..  
경주시, 농업용수 확보에 예비비 긴급 투입..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선 경주시..  
중국 선전시 경주서 APEC 정상회의 경험 배워..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동국대 경주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주시, 계절근로자 운영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  
경주시 '지역이음바우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주시, 폭염 대응 농축수산 종합대책 가동..  
천군 종합자원화단지, 공공기관 벤치마킹 잇따라..  
경주 북천 폐철교 경주의 랜드마크로…..  
경로당 운영비 부정사용 의혹에 부실한 관리까지 드러나..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