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4:44: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경주문학상’ 정서윤·권상진 선
정서윤 ‘어머니와 고구마’, 권상진 ‘비스듬히’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4일(월) 15:12
↑↑ 경주문학상 수상자 권상진 시인(왼쪽), 정서윤 수필가(오른쪽).
ⓒ 황성신문
제7회 경주문학상에 정서윤 수필가의 ‘어머니와 고구마’, 권상진 시인의 ‘비스듬히’가 선정됐다.
경주문학상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경주예술의전당 센텀뷔페에서 ‘제7회 경주문학상’ 시상식을 갖고 문단의 위상을 드높인 경주문학상에 정서윤 수필가와 권상진 시인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전휘수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 박차양·배진석 도의원, 김상용 경주예총회장과 수상자 가족, 경주문인협회 회원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 회원 중 입회 만 5년 이상인 회원과 경주시에 계속해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등단 5년 이상인 기성문인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국내 문예지 및 '경주문학'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운문은 시와 시조, 동시, 산문은 소설과 수필로 나눠 심사를 했다.
산문부문 심사를 맡은 곽흥렬 수필가는 “‘어머니와 고구마’는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서사를 이끌어 가면서 거기다 행간에 사유를 불어넣음으로써 수필적인 미감을 잘 살려내고 있다”며 “고구마 줄기를 통해서 층층시하 힘겨운 시집살이를 슬기롭게 감내해온 어머니의 강인한 생명력과 그리움을 잘 전달하고 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운문부문 심사를 맡은 정순영·허형만 시인은 “‘비스듬히’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쳐버리기 쉬운 새로운 인지(認知)의 쾌감을 맛보게 한다. ‘비스듬히’가 갖는 의미망을 삶에 적용시키는 상상력이 돋보이며, 깊은 사유, 따뜻한 시인의 심성이 잘 드러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문학상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하고 경주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경주 문단을 활성화시켜 경주문학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경주가 대한민국 문학의 성지가 되도록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금은 각 400만원이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고준위방폐물 관리, 준비에서 실행으로…부지 선정이 최대 ..  
경주역 KTX 9월부터 증편…수도권 접근성 높아진다..  
경주시, 농업용수 확보에 예비비 긴급 투입..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선 경주시..  
중국 선전시 경주서 APEC 정상회의 경험 배워..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동국대 경주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주시, 계절근로자 운영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  
경주시 '지역이음바우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주시, 폭염 대응 농축수산 종합대책 가동..  
천군 종합자원화단지, 공공기관 벤치마킹 잇따라..  
경주 북천 폐철교 경주의 랜드마크로…..  
경로당 운영비 부정사용 의혹에 부실한 관리까지 드러나..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