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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새마을회, 연말 성금전달
강동면에 50만 원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4일(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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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정원, 부녀회장 이영인)는 지난 17일 강동면에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동참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정원 협의회장과 이영인 부녀회장은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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