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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경주지역위,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 열려
당원 등 500여 명 참석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24일(월) 15:51
ⓒ 황성신문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임배근)는 지난 17일 오후 경주 보문단지 켄싱턴리조트에서 당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 황재선 영주·예천·문경지역위원장, 최규철 동국대경주캠퍼스 전 총장, 이상덕 전 경주시지역위원장, 한영태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경주시의회 김태현, 김상도, 서선자의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설훈 최고위원, 김해영 최고위원, 노웅래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 상임위원장은 동영상으로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는 한호정 대학생위원장을 선두로 김수현 여성위원장, 조진권 청년위원장, 이관우 사회적경제위원장 등 상설위원장의 입장에 이어 임배근 경주시지역위원장의 인사말과 축사,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임배근 경주시지역위원장은 “앞으로 상설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으로 민주당이 경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경주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며 “인동초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듯이 민주당이 활기찬 혁신으로 경주에서 뿌리를 내려 열매를 맺도록 발대식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에서 민주당 행사로서는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돼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민주당은 보수적 정치지형임에도 불구하고 경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2016년 촛불혁명과 2017년 대선, 2018년 6.13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경주시민 속으로 친숙하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는 문재인정부의 지지도와 더불어 24년 만에 처음으로 경주시장후보를 냈으며, 지난 7월 임배근 경주시지역위원장이 새로 임명됨에 따라 경주지역 정계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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