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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내버스 부실관리 의혹, 감사원 감사하나…
시민사회공동대책위, 감사원 감사청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24일(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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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시내버스 부실관리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경주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는 경주 시내버스 부실관리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감사 청구는 국민감사 청구인(대책위 대표 노영대) 1천825명의 명의로 돼 있다. 감사 청구는 심정보 대책위 집행위원장과 정태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새천년버스 지회장, 박규택 대책위 사무국장 등 대표자 4명이 지난 19일 상경해 국민감사청원서명지와 청구이유서 및 관련 증명자료 35종을 접수했다. 대책위는 국민감사 청구 후 인용과정을 지켜보고 제도개선과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심정보 집행위원장은 “경주시가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키로 한 용역사업에서부터 참여방법 등을 경주시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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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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