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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종합환경, 후원품 기탁
라면과 귤 28박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1일(월) 15:26

(주)현승종합환경(대표 나윤택)이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과 귤 각각 28박스를 강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현승종합환경은 강동면 소재 폐기물처리전문기업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윤택 태표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그 뜻을 전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이웃을 배려하고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현승종합환경의 모습이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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