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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월성동, 독거노인 이사 지원 휴일 반납하고 봉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1일(월) 15:18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월성동 새마을부녀회원 3명과 근화여자고등학교 학생 9명은 지난 13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독거노인세대 이사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보일러 고장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월성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근화여고 학생들이 1톤 화물차 3대 분량의 이사 짐을 나르는데 봉사했다. 이종우 월성동장은 “독거노인들은 이사할 때 가장 난감한데 휴일도 반납하고 도와준 새마을부녀회원과 근화여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 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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