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가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지난 16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농원, 한수원축구장, 김교각 신라차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무형문화재 전수 관,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등 지역 내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환경구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산하기관과 지역 주요 사업장의 사업추진현황과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 했다.
최덕규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곳임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시민들의 복지와 관련된 만큼 항상 친절하고 이용하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다음 현장방문으로 파크골프장, 궁도장, 형산강체육공원, 서면생활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시설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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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1월 21일(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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