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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솔찬누리화랑’개원
청소년 위한 종합서비스 지원 국가정책지원 사업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8일(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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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중등 청소년 60여명과 학부모, 지원협의회 위원,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솔찬누리화랑) 개원식’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자립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2006년 3월 개원해 올해도 지역 청소년 60여명을 선정해 교과 학습, 문화예술, 스포츠, 과학탐구, 창의ㆍ융합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 부모 교육, 가족 운동회, 캠프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리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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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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