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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양북면, 다문화 가정 후원품 전달 화장지 라면 등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1월 28일(월) 15:1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양북면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삼희)는 지난 22일 지역의 다문화가정 15가구에 화장지,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북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평소 생활전반에서 부모와의 소통의 부재를 안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1일부모되기, 상담교사 등을 자처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날 후원물품은 29일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전원 참여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허남권 양북면장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실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양북면청소년지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한 자아실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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