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경북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
관광분야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업 도전 주인공 찾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8일(월) 16:38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3월 22일까지 ‘제1회 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최초의 관광벤처 공모사업으로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경북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운영으로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지속적인 관광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은 크게 예비관광벤처사업과 관광벤처사업 부분으로 진행되며 관광관련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사업자는 예비관광벤처 부분에 응모 가능하며, 창업 3년 이상 사업자는 관광벤처사업 부분에 참가할 수 있다.
공모유형은 ▲ 시설기반형(경북의 3대문화권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벤처형 숙박시설, 생태길, 공원) ▲ 체험기반형(축제․체험․힐링․이벤트․행사) ▲ ICT기반형(스마트관광, 쇼셜플랫폼사업) ▲ 기타형(타 유형에 속하지 않은 창의적인 관광사업)으로 추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스타관광벤처 육성사업 공모전 홈페이지(www.gbtourventure.or.kr)에 3. 22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는 관심 있는 많은 사람(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과 경주에서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관광벤처 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등을 통한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국내 홍보․마케팅 등을 제공하고 판로개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새로운 관광을 창조해 나가는 관광벤처기업을 발굴, 관광산업 생태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