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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분야지역예술인 지원사업’ 공고
내달 6일 사업설명회 개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5일(월) 15:09
ⓒ 황성신문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공연예술분야 공연제작비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후원 사업으로, 2016년 경주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했으며, 2018년 경주예총과 함께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를 제작한 바 있다.올해는 2월부터 8월까지 총 7천9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재단은 개인과 단체 포함 20개 팀 이내로 선정해 사업 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경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최근 2년간 공연예술작품 제작 또는 참여 실적이 있는 개인 및 단체는 신청 가능하며 연극, 무용, 음악, 국악, 기타 총 5개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내달 6일 경주예술의전당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 공모 및 신청서는 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달 7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만 접수를 받는다.지원 대상 선정은 서류 심사 후 필요할 경우 제안 설명 심사와 오디션 등의 추가 심사로 이뤄진다.심사는 작품의 예술성 및 완성도, 독창성 및 발전성, 작품의 지역 브랜드 반영도 및 파급 효과, 단체의 사업수행능력 및 활동실적, 출연진 및 스태프의 전문성 및 지역예술인 활용도, 공연계획서의 충실성 및 타당성, 목적 및 의도의 타당성, 예산의 적절성 및 현실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 결과는 3월 중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개별 연락할 예정 이다.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본 사업이 향토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활동 증진에 많은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주문화재단은 경주의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고 3월 6일 사업설명회에 많이 참석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연사업팀 전화(054-779-6091)로도 문의할 수 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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