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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협력사 안전문화 협의회 개최
안전문화 정착의 장 마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1일(월) 15:28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6일 경주 황룡원에서 발전소 상주협력사 및 원전건설 주설비 시공사 등 20개 협력사,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협력사 안전문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협력사 직원들의 산업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에 관한 한수원의 프로그램 등을 전파함으로써 협력사의 안전의식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회는 세한대 김천용 교수의 안전문화 특강과 협력사 대표들과의 안전다짐 서약식을 통해 원자력 안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한수원은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최 일선까지 정착될 수 있는 안전문화 체계 구축을 약속했고, 안전이 보장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펼쳤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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