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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경주 황리단길에서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기관‧사회단체장과 간담회, 현안 해결 방안 논의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1일(월) 15:35
↑↑ 이철우 도지사 관광명소(황리단길) 현장 방문
ⓒ 황성신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6일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시에서 새바람 행복경북의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을 찾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현장 소통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배진석‧박차양‧최병준‧박승직 경상북도의회 의원, 경주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북도정 및 경주시정 주요현안설명에 이어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토론과 고민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 후에는 신라의 왕성이었던 월성 발굴현장을 방문해 복원 정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적의 체계적 정비와 아름다운 신라의 왕궁 복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최근 SNS를 통해 전국적 명소가 된 황리단길을 찾아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파는 상점을 방문하고 흑백사진 촬영 등 관광객의 입장에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옥 카페인 스컹크웍스에서 황리단길 상인들과 주민, 관광객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상점 운영과 관광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더 많은 관광객들이 황리단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과거의 찬란했던 역사의 현장인 월성 발굴현장을 방문해 복원될 월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 가슴이 벅찼다”면서 “아울러,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에서 즐겁게 구경하는 관광객들과 힘차게 일하는 젊은 청년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경북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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