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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美 현대기아차에 5년간 3천70억 원 공급계약 체결
아반떼 후속 연간 10만3천대, 투싼 픽업차량 16만6천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8일(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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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다스(대표 송현섭)는 이달 초 현대기아차와 3070억 원 규모의 시트 프레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9월부터 5년간이며, 2개 차종에 연간 26만9천대씩 총 134만5천대 규모에 이른다. 존 현대차 아반떼 후속 차량에 연간 10만3천대, 투싼 및 투싼픽업 차량에 연간 16만6천대다. 특히 투싼픽업 차량은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야심작으로, 향후 반응이 주목된다. 픽업차량은 미국시장 판매 1위의 인기 모델이다. 다스는 아반떼, 쏘나타, 산타페,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6개 차종의 시트 프레임을 미국 몽고메리공장에서 생산해 현대기아차 현지공장에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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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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