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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베트남 경북관광 홍보
하노이 현지 언론사, 항공사, 여행사 대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1일(월) 15:17
ⓒ 황성신문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북도는 지난달 25일 경북국외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경북홍보단을 구성,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 항공사 관계자 등 120명을 초청, 베트남 관광객 경북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Hanoi Television 등 현지 4개 언론사, Vietnam Airline 등 2개 항공사, 하노이 소재 아웃바운드 54개 여행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Golden Route to Korea’s Beautifu Heritage Sites!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적지를 볼 수있는 최고의 루트)’를 주제로 경상북도의 세계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하고, 경북 대표 관광도시(경주, 안동, 문경, 포항) 관광자원과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하노이 유네스코 트래블클럽(HUTC) 회원사들 가운데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을 초청해 진행함으로써,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많은 경북관광에 현지인들로부터 깊은 공감과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또한 베트남 관광국(Vietnam National Administration of Tourism) 관계자도 참석하여 경북관광 자원에 큰 호응을 보냈다.
또 ‘경상북도 기업 인센티브 상품 소개’를 통해 지난해 베트남 현지 기업방문 세일즈콜을 통해 이루어낸 취팅 기업인센티브단 유치 사례(지난해 12월)와 경북관광 코스를 제안, 현지 여행업계의 관심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 았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설명회에 이어, 지난 30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하노이시 축구협회와 축구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MOU), 삼성전자 등 기업방문 세일즈콜, 베트남 국제관광전 참가 등 다양한 홍보판촉활동을 전개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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