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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주명예시민, 감사의 음악 전달
경주 주제 작사·작곡 노래 CD 발표 콘서트 개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1일(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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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의 NPO법인 음악 숲 자연학교 수강생 39명(단장 아라이 아쓰코 이사장)이 신라천년 고도 경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음악 숲 이사장인 아라이 아쓰코(荒井敦子)씨가 2017년 12월 1일에 양 도시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주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것을 계기로 매년 일본 국내에서 개최하고 있는 자연학교 사업을 자매도시 경주에서 개최하면서 이뤄졌다. 일본 나라시 NPO법인 음악숲은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는 나라시민을 대상으로 음악숲 합창대 운영 등 음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경주 노래 CD 발표 콘서트는 이미 일본에서 한차례 이뤄졌으며 일본 매스컴에 보도되면서 경주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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