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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日교과서 독도 역사 왜곡 유감
논리적 대응력과 설득력 키워야…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1일(월) 15:58
ⓒ 황성신문
경북교육청은 일본 문부과학성의‘교과서 검정심의회 총회’에서 승인한 사회과 교과서에 실린 독도 내용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왜곡된 내용으로 내년 신학기부터 배우게 되는 일본의 「초등 5~6학년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의 고유의 영토’고,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쓰고 있다.
또한 독도에 관한 내용과 지도·사진 자료도 많아졌으며, ‘독도에 대한 한국의 불법 점거에 일본이 계속 항의하고 있다’는 표현이 추가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도는 단순한 ‘영토 문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이 지난 세기 겪었던 고통을 상징하는‘역사 문제’이다. 이에 일본의 주장에 대한 논리적 대응력과 설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독도교육의 방향을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일본이 그릇된 영토관념을 주입하는 왜곡된 역사교육을 즉각 중단하고, 자국 교과서에 실은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하는 표현과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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