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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경주시, 인구정책 심포지엄 개최 합계출산율이 0명대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1일(월) 15:39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한국 ‘합계출산율이 0명대’로 떨어지면서 세계가 한국의 저출산 문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주시는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구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25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인구 관련 주요 이슈 및 동향을 점검하고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토의를 진행하는 등 경주시 지역에 맞는 최적화된 인구정책 발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 인구변동으로 미래 지역 인구 변화를 파악해 인구정책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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