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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혀 야간에도 벚꽃향기 즐긴다
흥무로 김유신 장군 벚나무 가로수길 등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1일(월) 15:57

ⓒ 황성신문
경주시 오는 20일까지 벚꽃 축제기간 및 개화시기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해 벚꽃거리에 조명을 밝힌다.

 시는 흥무로 김유신장군 벚나무 가로수길을 비롯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도로변인 북군 둥궁원 일대와 보문단지 한화콘도 등 진입로에 벚꽃길경관조명 800여 등을 정비 및 점등했다.

 6일로 예정된 벚꽃마라톤대회 등 연이은 각종 행사에 대비함은 물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보다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경주 흥무로 벚꽃 길은 야간 경관조명이 유명하기로 우리나라의 대표 벚꽃 길 명소로 알려져 연인 및 관광객들의 필수코스 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벚꽃 길 경관조명을 밝혀 새봄을 맞이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밤도 아름다운 경주도심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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