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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 대형 기업행사 개최지로 각광받아
풍부한 경주 MICE관광인프라 활용, 중‧대형 기업행사 유치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8일(월) 15:52
ⓒ 황성신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사장 박영호, 이하 하이코)가 대형 기업행사 개최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월, BAT Korea(브리티쉬아메리칸타바코 코리아) 임직원 1천여명이 모인 세일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4월 ‘2019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 또또리더 전략워크숍’(1천200명), ‘제2회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유니버시티’(800명), ‘Audi Twin Cup 2019 Korea Final’(150명, 전관사용) 등 굵직굵직한 기업행사들이 경주를 찾는다.
기업행사는 학, 협회, 국제행사보다 의사결정 기간이 평균적으로 짧고 100명 미만의 작은 규모 행사가 대부분이지만 주최 기업의 규모와 행사 성격에 따라 대형 행사의 경우 지역상권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다가오는 10일 개최될 웅진씽크빅 행사의 경우, 전국에서 모인 1천200여명의 웅진씽크빅 리더들이 모여 보문단지 주변의 식당으로 나뉘어 식사도 하고 본 행사 다음날 불국사지구, 대릉원지구, 보문단지 등 경주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여러 건의 대형 기업행사를 추진 중이며 보문단지의 여러 마이스 기업들과 경주 공동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며 유치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하이코 센터마케팅팀은 경주의 풍부한 MICE‧관광인프라를 활용해 활발한 기업행사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보문단지에 특화된 콘텐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1,000명 이상의 대형 기업행사 유치에 전념한다.
기업행사 담당 김예지 대리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19 기업행사 개최지원사업’을 무기로 주요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하이코 최재길 MICE사업본부장은 “기업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MICE행사 유치를 위해 경주 MICE 인프라 개선과 발전방향을 지속적해서 모색할 예정이며, 경주의 전문 회의시설로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회의시설, 그리고 고품격 현장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컨벤션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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