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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배근 위원장, 구미시장 방문
경북발전 대변 의견모아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월) 16:07
ⓒ 황성신문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지역위원장이 지난 9일 오후 3시께 구미시청을 방문해 장세용 구미시장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경북발전을 더 많이 대변해 나가기로 의견을 나눴다.
최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실패한 후 극심한 지역경제 침체에 직면한 구미시와,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입지가 점점 약해지고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소멸위기를 맞고 있는 경주시가 이 같은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정부여당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또 최근 지진피해를 입고 있는 포항시도 동일한 인식으로 경주시, 구미시와 함께 공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는데 공감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포항시와도 공조를 모색할 예정 이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 겸 현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임배근 위원장은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산업 도시인 구미와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인 경주를 비롯한 경북의 지자체들이 현재의 심각한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소속의 시장과 원외지역위원장들이 힘을 모아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임배근 위원장은 또 경북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가칭)경북포용혁신포럼 발족을 지원해 문재인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정책들이 경북에서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제를 발굴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경북의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제일 먼저 구미시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포항을 방문해 예산정책간담회와 최고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경북의 민심을 수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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