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예술의전당,‘예술특강-조승연’ 개최
2019 예술아카데미 11월까지 4회 개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9일(월) 15:30
|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지난 24일 예술의전당 문화홀에서 2019예술아카데미 예술특강을 개최했다. 각종 TV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세계문화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조승연 작가가 예술특강의 첫 강연자로 나서 ‘작가의 노트, 조승연’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과 언어 그리고 문화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예술특강은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분야 석학과 명사를 초청해 경주시민들의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명품 인문학 강좌로서 인기가 높다. 올해 예술특강은 지난 24일 조승연 작가를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 1세대 포토그래퍼 김중만 작가, 9월 24일 민화전문가 정병모 교수, 11월 5일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강사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경주예술의전당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예술특강이 경주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예술특강 조승연 작가 접수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및 전화(1588-4925)로 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와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