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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축구종합센터 경주유치 서명운동
대릉원 앞 및 황리단길 주변에서 홍보 캠페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29일(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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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남동(동장 안중식)은 황남동 체육회(회장 박성진)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주말동안 대릉원 앞 및 황리단길 주변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과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새로운 국가대표 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공모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사업에 경주시는 2차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24일 현장실사 등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어 관광과 축구의 인프라 구축과 한수원 500억 투자라는 저렴한 비용부담을 장점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박성진 황남동체육회 회장은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의 관광자원과 교육 및 숙박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축구와 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관광산업의 최적 도시이므로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안중식 황남동장은 “경주가 관광자원과 축구 인프라가 연계된 축구종합센터 최적지로써 많은 관심을 갖고 최종후보지로 결정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함께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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