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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 특별 이벤트 개최
5월 가정의 달 맞아 할인행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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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부모님품愛 감사해孝’라는 테마로 공사와 경주 보문관광단지, 안동 문화관광단지의 입주업체도 동참해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펼 친다.
공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세대 간 어울림 특별이벤트를 개최했다. 가족 장기자랑, 가족 제기차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레크리에이션과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주기도 했다.
또 풍선아트, 동물모자 및 카네이션 만들기, 다트게임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또 보문골프클럽에서 골프퍼팅을 직접 해보는 퍼팅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더불어 대명리조트와 엑스포 등에서 5월 한 달 동안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10곳에서 운영하는 세대 공감 느린 우체통을 운영한다.
또한 5월말까지 2대, 3대 가족단위 관광객이나 65세 이상 어르신을 동반한 고객들에 한해 꿀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밀레니엄VR은 2대 가족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입장할 경우 입장료 50% 할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65세 이상 어르신 동반 4인까지 입장료 50%를 할인한다.
안동 문화관광단지 대표 체험시설인 유교랜드도 5월 매주 토요일, 3대가 함께 방문 시 무료입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봄 여행주간 기간인 12일까지 입장료 2천원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관련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tour.gb.go.kr)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c.co.kr) 및 경북관광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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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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