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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관문 광명삼거리, 꽃으로 새 단장
자투리 부지에 메리골드와 마가렛 약 3천 본 심어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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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선도동는 지난달 27일 선도동의 입구인 광명삼거리 일대에 베고니아 약 5천본, 충효교 자투리 부지에 메리골드와 마가렛 약 3천 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백수)·부녀회(회장 박금남) 회원과 선도동 주민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은 초화 식재뿐 아니라 주변의 불법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도 함께 제거하는 등, 선도동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다 같이 노력했다.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게 계절에 맞는 꽃 식재를 지원하고, 새마을 부녀회 회원 및 인근 주민들이 계속해서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허만대 선도동장은 “자생단체 회원 및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광명삼거리는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사업의 최고 요충지다”며, “살기 좋은 선도동이 되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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