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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불법 투기 근절 CCTV 설치 운영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 커, 추가 설치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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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철)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및 고정형 CCTV를 설치해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상습 투기지역인 곳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한 결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가 커, 올해 2곳에 4대의 이동형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고정형 CCTV 중 상습적인 25곳을 선정한 뒤 읍면동 최초로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상습 투기지역 CCTV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발견될 경우 CCTV 영상을 확보해 경고 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함으로써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CCTV 통신회선 연결로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해 불법 쓰레기 투기 적발 및 주민 홍보를 통해 불법 쓰레기를 줄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의식은 나 혼자가 아닌 동민 전체의 자발적인 노력과 협조가 이뤄져야 하는 만큼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동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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