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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주지사, 경로 효 잔치 기념품 전달
직원들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마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5월 13일(월)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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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전력 경주지사(지사장 정만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동천동 청년회가 주최하는 경로 효 잔치에 15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 경주지사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돈을 재원으로 러브펀드를 만들어 새마을회와 함께 떡국 나누기 행사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매년 2~3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만길 지사장은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관내 행사에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계속해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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