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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열어
4대 불법 주정차 안내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3일(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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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7일 경주역 일원에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안전문화운동추진 경주시협의회, 경주시 안전보안관을 비롯해 교통행정과 및 황오동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실시된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실시에 따른 제도 및 안전신문고 앱 홍보물을 배부하며 봄철 교통사고 예방과 경주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 관련기사 10면 >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표지판 좌우 10m 이내, 횡단보도 위를 침범한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신고 요건에 맞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건에 대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주민신고제를 말한다. 이영석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는 절대 금지라는 인식이 널리 알려져 안전한 주차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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