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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꽃 심기
페튜니아, 백일홍, 메리골드 등 4천여 본 심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0일(월) 15:59

ⓒ 황성신문
강동면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10일 강동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양동마을 입구 삼거리에 꽃을 심었다.

 새마을 협의회 (회장 박정원)와 부녀회(회장 이영인) 회원과 주민 등 40여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입구 삼거리 교통섬 화단에 페튜니아, 백일홍, 메리골드 등 4천여 본을 심었으며, 삼거리에서 양동마을까지의 가드레일에 웨이브페튜니아 화분 100여개를 걸었다.

 또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밝은 강동면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면사무소입구에 메리골드를 심은 대형화분 4개를 배치했다.

 박정원 회장은 “바람 한 점 없는 한여름 날씨에도 많이 동참하신 회원 및 특히 부녀회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심은 꽃이 잘 자라서 아름다운 강동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화단정비와 꽃 준비에 고생한 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꽃과 화분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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