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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우 헬퍼 지원 사업 추진
1일 헬퍼비용 7만 6천원 중 자부담 2만원만 납부
이용일수는 농가당 연 10일 이내, 인원은 일 2명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0일(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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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한우농가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해 농가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우 헬퍼(대체인력)’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한우 헬퍼’ 지원 사업은 애·경사, 질병, 교육 등 불가피한 사유로 농장을 관리할 수 없을 경우 한우 농가를 대신해 한우농장운영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지원해 안심하고 다른 일을 볼 수 있도록 농장관리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은 경주축협에서 한우헬퍼사업단을 구성해 한우농가가 날짜 및 기간을 정해 사업신청 시 원하는 날짜에 헬퍼를 실시한다. 먼저 농장현황 파악 및 사후관리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사업단(본점)에서 회원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3일부터 헬퍼 신청을 받는다.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기간 중 회원신청 후 희망일 15일전까지 경주축협 한우헬퍼사업단(본점)에 방문해 신청을 하면 된다. 한우 헬프 총사업비는 1억 500만원으로 시비 48%, 경주축협 26%, 자부담 26%이다. 이용농가는 1일 헬퍼비용 7만 6000원 중 자부담 2만원만 납부하면 되며, 이용일수는 농가당 연 10일 이내, 인원은 일 최대 2명까지 지원 된다. 경주축협 하상욱 한우사업단장은 “한우헬퍼 관련 교육을 이수하거나 한우 농장운영 경험이 풍부한 인력 14인으로 구성해 자체 지원 운영 요령에 따라 실시된다”며,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해 많은 농가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또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농사짓고 소 키우며 아파도 쉬지 못하는 농가에 일정기간 휴식할 수 있는 여유를 주어 농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데 한우헬퍼사업의 의미가 깊다”며, “소규모 농가 등 3천500여 한우농가가 필요시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하고, 경주축협과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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