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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새마을 부녀회, 이·미용 봉사활동
단구2리 경로당 방문, 이웃 사랑 실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7일(월)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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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인) 회원 20여 명은 지난 21일 관내 단구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30여 명에게 미용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강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시간내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발, 염색, 미용, 지압 및 안마를 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게 사는 노인 분들이나 이웃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노인 분들에게 머리를 말끔히 정리해 드려 인사를 들었다. 이영인 부녀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 분들에게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부녀회원분들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우리의 전통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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