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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마련 나서
전담 담당관제 운영 등 차단방역 총력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3일(월) 16:56
경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확산에 따른 ‘전담 담당관제’를 운영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병은 지난 8월 중국에서 발생해 유럽·남미·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차단방역에 양돈농가는 물론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해 중국에서 발생한 이후 몽골, 베트남 등으로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멀지 않은 몽골 국경 부근의 양돈농장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 가능성이 한층 커진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폐사율과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40.5~42℃), 식욕저하, 기립불능, 구토, 혈액 섞인 설사, 관절부종 등이 있다. 국내에선 아직 발생한 바 없지만 구제역과 달리 예방 백신이 없어 감염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이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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