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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에 교통안전홍보문구 삽입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홍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17일(월)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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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명주 브랜드로 유명한 경주법주의 전통 발효주 ‘화랑’에 교통안전홍보문구를 삽입한다. 교통안전홍보문구는 이달 중 생산되는 ‘화랑’에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는 문구를 삽입한다. 또 “이 캠페인은 경주경찰과 경주법주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도 새겨진다. 이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이 추진하는 안전속도 5030정책에 발맞추고, 교통사고 감소와 인과관계가 입증된 속도하향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경주법주는 이달 중 생산되는 화랑주 9만병에 홍보문구를 삽입할 예정이다. 이근우 서장은 “속도를 줄이면 교통사고가 감소한다는 사실이 각종 통계와 연구를 통해서 입증되고 있으며, 이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주인‘화랑’을 통해 홍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주경찰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편안한 국제문화관광도시 경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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