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경주를 주목하다’
뷰로, 해외 MICE 언론인 팸투어 등 잇달아 개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7일(월) 16:06
ⓒ 황성신문
경주시 MICE 전담기구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뷰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주 일대에서 ‘해외 MICE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에서 뷰로는 해외 MICE 전문 매체 언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컨벤션센터, 유니크베뉴(Unique Venue),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관광지 등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풍부한 MICE 인프라를 소개했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하이코) 답사를 통해 경주가 보유한 국제회의전문시설의 우수성을 선보였으며,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대릉원,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적지를 관람하며 회의, 휴식, 레저가 함께 어우러진 원스톱(One-stop) 컨벤션 도시로서 경주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 선정 공식 유니크베뉴인 교촌한옥마을에서는 경주의 고유한 스토리를 간직한 명소의 가치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경주 블레저(Bleisure)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유력 MICE 전문매체 ‘TTGmice’의 관계자는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경주만의 한국적인 문화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며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특수성을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 경주는 블레저(Bleisure) 시장에 최적화된 국제회의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는 해외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제2차 팸투어를 잇달아 개최해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행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