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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제35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
우수작품 전시회도 개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4일(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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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지난달 27일 열린‘제35회 우리 문화재 그리기 빚기 대회’시상식을 지난 19일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이 대회는 경주를 비롯해 포항, 김해 지역의 초등학생 311명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으뜸상 4명, 버금상 12명, 솜씨상 20명, 꿈나무상 80명을 선정했다. 최고상인 으뜸상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관동초 6학년 배서진(기마인물형각배/빚기),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현곡초 3학년 박소윤(그림을 그리는 부처님/상상화), 국립경주박물관장상은 황성초 1학년 우다교(목이긴 항아리/수묵화)와 황성초 2학년 장선아(부처님과 꽃/을 채색화) 어린이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묘사력과 창의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입상작들은‘꿈틀꿈틀 살아난 신라!’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실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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