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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새마을부녀회 여름맞이 환경정비
어머니의 손길로 클린외동 만들기에 앞장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6월 24일(월)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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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지난 17일 입실삼거리에 위치한 새마을동산과 인근 도로변에서 여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 23여 명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민과 운전자들이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 동산에 식재된 꽃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해 주민 스스로 지역 환경을 가꾸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읍민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외동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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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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