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훈의 날 맞이 추모제 열려
양남향토문화보존회, 호국영령·참전용사 위훈 기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01일(월) 15:33
|
|  | | ⓒ 황성신문 | | 양남향토문화보존회(회장 김승환)는 지난달 25일 양남면 하서해안공원 6.25 및 월남참전유공자 명예 선양비 앞에서 '6·25전쟁 제69주년 및 월남참전유공자 추모제'를 가졌다. 양남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장욱)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김명찬)가 함께 주관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전 유공자 및 보훈가족, 관내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모제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는 시간이 됐다. 김영조 양남면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선양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