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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국제요리대회 ‘싹쓸이’
금, 은, 동 대거 수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8일(월) 15:11
ⓒ 황성신문
경주대학교(총장 정진후)가 국제요리대회를 휩쓸었다. 경주대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사)한국음식문화원ㆍ청도주점관리직업기술학원(靑島酒店管理職業技術學院) 공동주관으로 개최된‘2019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2019 K-Food Qingdao International Culinary Championship)에서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대거 수상 했다.
K-Food 칭다오 국제요리대회는 세계 유명 조리 대학과 연계로 한식을 주제로 펼치는 국제 요리 선수권대회로서, 중국과 한국에서 참가한 예비 조리인과 프로 쉐프들이 참가해 요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2018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각종 한국식품ㆍ한식 전시회 및 요리경연하면서 2022년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해외 조리사들과 함께 세계 유일한 한식을 주제로 한 국제요리선수권대회(K-Food International Chef Seoul Olympic)가 준비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전시, 라이브)부문, 개인(전시, 라이브)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국적을 뛰어넘는 경쟁을 펼쳐 우리대학 외식ㆍ조리학부 학생들이 최고의 성과를 펼쳤다. 경주대학교 외식ㆍ조리학부(학부장 이연정) 재학생들은 이전의 국내대회에서 3년간 개최된 한국음식 맛 체험 박람회와 서울 국제마스타셰프요리대회 등 유명한 조리대회에서 많은 수상, 셰프급 조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단체전 금메달 2개는 정진혁, 김재현, 이태헌, 이채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부분은 단체전(전시, 라이브) 부문으로 김승미, 이창용, 이정훈, 이도은, 이지현학생이 각각 수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또한 개인전(전시) 부문에 김승미 학생이 은메달, 개인전(라이브) 부문에서 정진혁학생이 은메달, 이지현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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