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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외동로타리클럽 업무 협약식
복지사각 지대 발굴,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8일(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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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외동읍은 지난 3일 외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가구,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140만원 상당의 쌀20Kg 28포를 외동읍 기탁했다. 또 외동읍행정복지센터와 외동로타리클럽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지원,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저소득층 10세대에 매월 1포씩 지원될 예정이며, 이는 맞춤형복지팀과 함께하는 외동읍상생복지단의 특화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김영우 회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주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지역복지 발전에 항상 참여해 모범을 보여주는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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