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동국대, 동국 벤처기업 발전기금 전달
총 1억2천만 원 전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5:33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9일 오전 교내 화백홀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동국방사능표준분석(주) 김종빈 대표가 기부한 1억 원과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인 백기동 매드맥스 대표가 기부한 2천만 원 등 총 1억2천만 원의 ‘동국 벤처창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과 학교관계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매드맥스 백기동 대표, 동국방사능표준분석(주) 김종빈 대표, 다엘(DAEL) 박다니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동국 벤처창업 발전기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55개 입주기업이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벤처창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 교원과 학생의 창업을 위한 대학창업펀드 조성 등에 활용된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인 백기동 매드맥스 대표는 “산학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속을 다지고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기금모금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결실이 더 키워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빈 동국방사능표준분석(주) 대표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지원을 통해 사업을 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학교의 관심과 도움으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벤처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이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이 기금이 입주기업의 발전과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개소한 이후 경주 지역의 특화된 문화를 기반으로 전통의 계승과 고부가가치 문화상품 개발, 청년 창업 기업 및 우수 지역기업의 육성,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5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