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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사계패랭이 주변 잡초 제거하고 쓰레기 청소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5일(월)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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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는 지난 9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북면 주요 관문인 양북복지회관 삼거리 사계패랭이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도로변 100m에 심어놓은 사계패랭이 주변에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주웠으며, 새마을소공원에 풀베기 작업을 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북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원숙 회장은 “아름다운 양북면 만들기에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서 참여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니 숨어있던 사계패랭이의 모습이 보여 너무 뿌듯하다”며, “새마을 소공원을 비롯하여 복지회관 주변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서 환경정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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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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