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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소방서장, 화재취약지 방문
8월말까지 9곳 지도방문 계획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2일(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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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이창수 경주소방서이 지난 16일 월성원자력본부 등을 방문해 대형화재취약대상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이란 숙박시설, 병원, 노유자 시설 등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소방대상물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ㆍ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점검내용은 취약 대상물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과 피난ㆍ방화시설 정상 작동 유지 ▲피난로 확보여부 ▲화재취약요소 점검 ▲안전관리 적정수행 여부 확인 등이다. 이창수 서장은 이날 월성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다스, 홈플러스 경주점 등 8월 말까지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9곳을 지도 방문 할 계획이다. 이창수 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대상물 안전점검을 위해 직접 나가 살펴볼 것"이라며 "선제적인 예방·대응으로 안전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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