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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서민경제분과위 김원길 박사 임명
경주 출신, 여론 분석 전문가… 경제 돌파구 마련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2일(월) 16:06
ⓒ 황성신문
자유한국당은 지난 16일 신설하는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김원길 박사를 임명했다.
김원길 신임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은 경주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정치학 석․박사를 받았으며, 여론(민심)분석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를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내년 총선에서 새로운 서민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할 정책대안을 만들어보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서민들의 삶이 날로 어려워지는 이때에 그가 현장에서 겪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소할 현실 정책을 내놓을 지가 기대된다.
웰빙정당 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자유한국당이 서민경제분과위를 신설했다는 것은 대대적인 전방위 서민경제의 회복을 위한 시도로 보인다. 특히 민심 분석 전문가를 임명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그가 어떤 현장정책을 발굴해 당의 서민경제정책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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