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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 내고장 바로알기 홍보
“여름휴가는 경북으로 가자” 집중 홍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2일(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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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문화관광사(사장 김성조)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강보영) 회장단 50여명은 지난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내고장 바로알기 홍보운동에 나섰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는 서울 거주 대구·경북 향우인 700만을 대표하고 향우인의 권익과 대구·경북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단 체다. 또 이날 ‘내고장 바로알기 경북 한바퀴’책자와 동영상 등을 통해 경북 23개시군의 당일여행과 1박 2일 여행코스 등을 소개하며 ‘여름철 내고장 경북 찾기’와 ‘휴가 경북으로 오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강보영 회장은“서울에서 살다보니 막상 휴가철이나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며 한번 둘러볼까하는 생각이 있어도 관광이나 여행정보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간다”며 “소속 향우인 들에게도 적극 알려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내 고향과 고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모아 모두 함께 경북 홍보 전도사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 했다. 특히 공사가 추진 중인 내고장 알리미 등 경북관광 홍보 및 마케팅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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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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